5월 21일 어미 제비가 둥지를 완성하더니 오늘 새끼제비가 둥지를 떠났어요.
둥지완성하고 새끼가 둥지 떠나기까지 한달이상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네요.
무사히 둥지를 떠나서 다행입니다.
이제 바닥에 놓은 똥받침을 치워도 되겠네요..
위 사진은 어제 찍은 사진입니다. 제비가 4형제인데 어제는 한마리가 먼저 둥지를 떠났구요..오늘은 아직 막내가 남아있지만 세마리는 모두 어미따라 나갔네요.
며칠동안은 밤에 둥지로 돌아와서 잠을 잘거예요.
오늘까지 첫발을 떼지 못한 막내도 조만간 비행을 시작하겠죠..